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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3

대학로 혜화 저렴하게 안경 맞추기! 안경 전문점 후기 대학로에 약속이 있어서 쏘다니던 중에, 친구가 마침 안경을 맞춰야 된다면서 안경집을 찾더라고요. 광고 절대 아니고 찐 후기입니다. 그냥 별 거 없이 바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에요. 뭐랄까 후기들을 찾아보니까 안경계의 노브랜드(?)라면서 소개하는 글들이 많더라고요? 실제로 뭔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입니다. 위치는 포스팅 아래에 지도를 올려둘테니 참고하세요~ 대명거리 쪽에 위치해 있는 안경집입니다. '플레인브랜드 아이웨어' 뭔가 네이밍도 깔끔하고 똑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듭니다. 매장 바깥에도 안경을 만져보고 착용도 해볼 수 있도록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찝찝해서 만지지 않았어요. 이 사람 저 사람 만졌을테니. 확실히 코로나 이후 달라진 습관인 것 같아요. 길거리나 바깥의 물건들을 잘 손.. 2020. 10. 7.
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 솔직 후기 저녁 운동(?)을 마치고, 배가 살짝 출출하더라고요. 친구랑 동네 헤매고 다니다가 이미 밤은 늦어서 마땅한 데도 없고요. 그러다 눈에 띈 롯데리아! 햄버거를 잘 즐기지는 않지만, 요즘 핫한 신제품 나왔다고해서 친구랑 방문해봤어요. 요즘 패스트푸드 업체들 전부 배달도 되고, 매장은 한산했지만 배달 주문이 계속 있더라고요? 이 늦은 시간에 나만 햄버거를 먹는 건 아니구나... 안심하고 입장합니다. 버거개인주의...라네요. 하하핫. 군대에 '군대리아'라는 게 있다는데, 네이밍을 그렇게 똑같이 할 수는 없어서 '밀리터리버거'라는 이름을 달고 신상품을 출시했네요. 사진에 가격 정보가 잘 안보여서.. 버거 단품은 6,400원이고 세트로 주문하면 8,100원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친구랑 앉아서 번호표 들고 기다.. 2020. 10. 7.
귀여운 에어팟 프로 케이스 구매후기 에어팟 프로 케이스를 구매했어요. 찐구매후기입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샀는지 정보는 없어요. 아. 덧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ㅎㅎ 그냥 귀여운 케이스 자랑 포스팅입니다. 그래도 뭐 꼼꼼히 보다보면요. 네 ㅎㅎ 그럼 언박싱 하러 가볼게요! 딱히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생각한 건 아닌데, 그냥 뭔가에 홀린듯이 클릭클릭 하다 보니 어느 새,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지 뭐예요 ㅎㅎ 평소에 깔끔한 걸 좋아하는데 왜인지 이 날 따라 귀여움에 끌려버렸습니다. 박스가 처음 왔는데, 땡큐스티커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이런 세심한 센스! 언박싱하는 즐거움을 더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택배보내실 때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그림 손글씨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귀여운 스마일 스티커도 들어있어요. 나는 왜 책.. 202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