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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리뷰 하나

귀여운 에어팟 프로 케이스 구매후기

by 아일다 2020. 10. 5.

 

에어팟 프로 케이스를 구매했어요. 찐구매후기입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샀는지 정보는 없어요. 아. 덧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ㅎㅎ 그냥 귀여운 케이스 자랑 포스팅입니다. 그래도 뭐 꼼꼼히 보다보면요. 네 ㅎㅎ

 

그럼 언박싱 하러 가볼게요! 

 

 

 

에어팟프로케이스 구매 후기

 

 

딱히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생각한 건 아닌데, 그냥 뭔가에 홀린듯이 클릭클릭 하다 보니 어느 새,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지 뭐예요 ㅎㅎ 평소에 깔끔한 걸 좋아하는데 왜인지 이 날 따라 귀여움에 끌려버렸습니다.

 

 

 

 

박스가 처음 왔는데, 땡큐스티커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이런 세심한 센스! 언박싱하는 즐거움을 더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택배보내실 때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손그림 손글씨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귀여운 스마일 스티커도 들어있어요. 나는 왜 책상에 앉아서 이걸 찍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패키지도 깔끔하고 귀엽습니다. 마음에 쏙 들어요.

 

 

패키지 앞면, 뒷면

 

 

패키지 모습이에요. 앞면 뒷면 전부다 손글씨로 디자인 되어있네요. 설명서도 귀여운 그림으로 슥삭슥삭. 블랙컬러가 귀여운 컬러가 아닌데 색을 참 잘쓴 것 같아요. 네.. 저는 사실 포스팅 갯수를 채우기 위해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게 맞아요.....(인정) 제품 후기는 별로 포스팅 해본 적이 없어서 연습 삼아하는 포스팅이에요.

 

 

 

 

패키지를 벗기고 내용물을 꺼냅니다.

 

"Your Own Business"

 

왜 이런 문구를 넣은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어쨌거나 삐뚤삐뚤 글씨가 귀여우니깐 넘어가는 걸로. 안쪽에 스마일 패턴 옐로우 컬러 박스도 귀엽네요. 안전하게 들어있습니다. 에어팟 프로 케이스, 가볍고 단단한 재질의 하드케이스예요. 흰색 부분 때가 탈까 조금 걱정입니다.

 

 

윗부분 케이스는 이렇게 분리되어있어요. 그런데 사용해보니 이 부분이 자꾸 빠져서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 열때 신경써서 잘 열면 되지만, 제가 좀 덤벙거리는 편이라서 장담할 수 없음. ㅋㅋ 넵. 잘써보죠 뭐,,

 

 

뒷부분 이렇게 충전하기 용이하게 되어있구요. 가볍고 좋습니다. 

 

 

 

사실 케이스 뒷면에 이렇게 스튜디오 이름이 떡하니 적혀있어요. 궁금하시면 검색해보시면 될 듯해요. 어쨌거나 하드 케이스이다보니까 이렇게 끼우고 나면 케이스가 좀 커지기는 하네요. 별 수 없겠죠. 

 

 

정면 풀 샷입니다. 옆에는 스트랩 등을 끼울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있어요. 저도 고리에 달아서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에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오렌지, 그린, 화이트 요 배삭이 참 경쾌하고 좋은 것 같아요.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케이스입니다. ㅎㅎ 에어팟 프로 애지중지하는 느낌나고요 막.

 

어쨌거나 에어팟 프로 케이스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뭐든 물건을 사도 케이스를 잘 구매하는 편은 아닌데, 어쨌거나 홀린듯 구매했기 때문에 막상 택배를 받고나서 살짝 어? 내가 이거 샀구나.. 그랬어요. 겸사겸사 언박싱 과정도 사진으로 남겨보고, 블로그 한다고 참..ㅎㅎ 별 걸 다 해봅니다.

 

모두들 각자의 삶에 이런 작은 기쁨이 자주 있었으면 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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