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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리뷰 하나9

키움증권 비대면계좌개설 후기, 신분증진위확인! (답답해요) 주식이나 금융 그런거 진짜 1도 모릅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데, 하나하나 부딪히면서 하고있어요! 아주아주 뒤늦게 주식거래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너도나도 주식을 한다고 하고, 주변에서 횡재 소식과 탕진 소식이 번갈아 들려오니 아주 혼란 그 자체입니다만. 결정적으로 어무니가 주식 좀 하라고 하더라고요? 어무니야 여유 있는 돈으로 취미삼아 주식을 하는 거지만, 저는 아니거든요. 제 돈은 그렇게 막 쓰기에는 너무 조그맣고(?) 귀한(?)..그런 것이기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그냥 적금만 들어두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어서 소심하게 100만원으로 일단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을 시도해봤어요. 1. 키움증권 비대면계좌개설 일단, 키움증권으로 주식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아래 캡쳐 사진의 두 어플이 모.. 2020. 10. 8.
대학로 혜화 저렴하게 안경 맞추기! 안경 전문점 후기 대학로에 약속이 있어서 쏘다니던 중에, 친구가 마침 안경을 맞춰야 된다면서 안경집을 찾더라고요. 광고 절대 아니고 찐 후기입니다. 그냥 별 거 없이 바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에요. 뭐랄까 후기들을 찾아보니까 안경계의 노브랜드(?)라면서 소개하는 글들이 많더라고요? 실제로 뭔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입니다. 위치는 포스팅 아래에 지도를 올려둘테니 참고하세요~ 대명거리 쪽에 위치해 있는 안경집입니다. '플레인브랜드 아이웨어' 뭔가 네이밍도 깔끔하고 똑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듭니다. 매장 바깥에도 안경을 만져보고 착용도 해볼 수 있도록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찝찝해서 만지지 않았어요. 이 사람 저 사람 만졌을테니. 확실히 코로나 이후 달라진 습관인 것 같아요. 길거리나 바깥의 물건들을 잘 손.. 2020. 10. 7.
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 솔직 후기 저녁 운동(?)을 마치고, 배가 살짝 출출하더라고요. 친구랑 동네 헤매고 다니다가 이미 밤은 늦어서 마땅한 데도 없고요. 그러다 눈에 띈 롯데리아! 햄버거를 잘 즐기지는 않지만, 요즘 핫한 신제품 나왔다고해서 친구랑 방문해봤어요. 요즘 패스트푸드 업체들 전부 배달도 되고, 매장은 한산했지만 배달 주문이 계속 있더라고요? 이 늦은 시간에 나만 햄버거를 먹는 건 아니구나... 안심하고 입장합니다. 버거개인주의...라네요. 하하핫. 군대에 '군대리아'라는 게 있다는데, 네이밍을 그렇게 똑같이 할 수는 없어서 '밀리터리버거'라는 이름을 달고 신상품을 출시했네요. 사진에 가격 정보가 잘 안보여서.. 버거 단품은 6,400원이고 세트로 주문하면 8,100원입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친구랑 앉아서 번호표 들고 기다.. 2020. 10. 7.
성신여대 마라탕 맛집 '애정마라샹궈' 추천 + 후기 성신여대 마라탕 맛집 '애정마라샹궈' 후기 글 가져왔어요. 사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집인데, 자주 가면서도 사진 한 번 안찍었는데, 포스팅 하려고 사진 몇 장 담아왔습니다. 흐흐. 이 곳은 마라 요리를 하는 곳이지만 워낙 성신여대 돈암동 이 동네에선 맛집이라 무한리필 마라훠궈 집도 (매장 맞은편) 운영하고 있어요. 훠궈가 먹고 싶을 때면 훠궈집도 가긴 하는데, 저는 훠궈집 보다는 역시 이곳 '애정마라샹궈'가 더 입에 맞고 좋더라고요. 모든 맛집들이 그렇듯,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가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도 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저에겐 여전이 최애 마라탕집이에요. 혹시 이 동네에 가게 되시면 한 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랑 친구들이 방문한 날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바글바글.. 저희도 한 20분 정도 .. 2020. 10. 6.